Friday, October 15, 2010

재미있는 책

제가 지금 라틴 아메리카 문학 수업에서 아주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의 제목은 Cecilia Valdes이에요. 그 책의 작가는 Cirilo Villaverde 이라는 쿠바 사람이에요. 그 책은 1850년 대의 쿠바 사회의 인종 문제에 관한 얘기예요. 또 비극적 사랑에 관한 얘기이기도 해요. Cecilia Valdes는 흥미는 있어도 읽는 게 어려워요. 모르는 단어가 많이 있어서 사전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러요. 그렇지만 그 책을 읽을 때는 스페인어 연습도 많이 되고 쿠바 역사도 배울 수 있어서 Cecilia Valdes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1 comment:

  1. 와! 스페인어로 된 그렇게 어려운 내용의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마가리타 씨 스페인어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럽다!
    저도 지금 스페인어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책 읽을 정도 실력은 안 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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