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5, 2010

소식

오늘은 우크라이나에 사는 사촌에게 전화했어요. 사촌이랑 얘기한지 ~ 달쯤 돼서 그녀가 많이 보고 싶었어요. 사촌의 이름은 루드밀라인데 대학생이에요. 사촌의 제일 친한 친구가 결혼했다고 했어요. 찬구가 23 살인데 보통 우크라이나에서는 결혼을 일찍 해요. 친구의 남편이 의사인데 32 살이에요. 그의 번째 결혼이에요.
친구는 루드밀라하고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같은 대학원에 다니고 같은 병원에 일을 해서 빨리 친해졌어요.   제가 우크라이나에 가면 사촌과 사촌의 친구와 놀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친구가 가족이 있어서 이상해요. 그렇지만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1 comment:

  1. 마가리타 씨가 루드밀라 씨에 대해서 쓴 글을 읽어서 그런지 루드밀라 씨 소식이 반갑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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