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스테이트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원룸에서 살아요. 비싸긴 하지만 아주 편해요.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로 그냥 10 분 걸리는데 걸어서는 15~20 분쯤 걸러요. 또 난방, 인터넷, 전기 요금과 수도 요금이 포함돼요. 또한 우리 집 근처에 슈퍼 마켓도 있어서 식료품을 살 때 많이 걷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제가 운동을 하고 싶으면 집 가까이에 공원도 있고 모노나 호수 앞에 자전거 도로도 있어서 거기로 자주 가요. 그 원룸이 좋긴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요. 보통 인터넷이 너무 느린데 공부하려면 도서관에 가야 돼요. 또 이웃들과 쓰레기 차 때문에 시끄러운 편이에요. 이웃들이 밤 늦게까지 음악을 듣고 쓰레기 차가 아침 7 시쯤에 소음을 많이 내요. 우리 집 부엌이 작은 편인데 제가 요리를 자주해서 불편해요. 요리를 할 때 공간이 부족해서 보통 물건들이 잘 떨어져요. 그래도 공동 생활하는 것이 싫어서 혼자 사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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