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1, 2010

우리 집

                제가 지금 스테이트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원룸에서 살아요.  비싸긴 하지만 아주 편해요.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로 그냥 10 걸리는데 걸어서는 15~20 분쯤 걸러요. 난방, 인터넷, 전기 요금과 수도 요금이 포함돼요. 또한 우리 근처에 슈퍼 마켓도 있어서 식료품을 많이 걷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제가 운동을 하고 싶으면 가까이에 공원도 있고 모노나 호수 앞에 자전거 도로도 있어서 거기로 자주 가요. 원룸이 좋긴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요. 보통 인터넷이 너무 느린데 공부하려면 도서관에 가야 돼요. 이웃들과 쓰레기 때문에 시끄러운 편이에요. 이웃들이 늦게까지 음악을 듣고 쓰레기 차가 아침 7 시쯤에 소음을 많이 내요. 우리 부엌이 작은 편인데 제가 요리를 자주해서 불편해요. 요리를 공간이 부족해서 보통 물건들이 떨어져요. 그래도 공동 생활하는 것이 싫어서 혼자 사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